Monday, April 19, 2010

명언

지금 자면 꿈을 꿀수 있지만, 자지 않으면 꿈을 이룰수 있다

Tuesday, January 26, 2010

왜톨이


왜롭다...무의미한 나의 웃음...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Wednesday, January 20, 2010

바보

아직도 그 아이 생각 이나 하고....등신...

Friday, December 11, 2009

Genetics

유전자 학기말 점수가 나왔다...93.385!!!
순간 감사했다, 60점이상 이여야 C 에서 B 로 올라갈수 있기 때문이였다.
A를 받았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총 평균을 보니, 아이고....88.799....
처음부터 많은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너무 아쉬워서 교수님 찾아갔다.
교수님은 단호 했고 결국은 나에게 실망을 쥐어 주었다.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고, 어머니께선 열심히 했으니 잘한거라고 의로해 주셨다.
이런 실망감도 나의 욕심에서 나온것 같다.
학기말 점수를 떠나, 나에게 학업을 통해 고민하고 성장할수 있음에 감사한다.
60점을 받아도 B, 99점을 받아도 B 인걸 시험보기 전에도 알았지만, 그 1%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결과를 중요시하는 이 새상에서 과정의 소중함을 알게되는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폴이 선물해준 십자가가 앞에 보인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8

Wednesday, December 9, 2009

바다


요번 학기는 켐퍼스에서 살기땜에 항상 다니는 코스가 정해져 있다.
방, 교실, 도서관, cycle.... 매일 이런 반복되는 생활에 어쩔때는 너무 답답한때가 있다.
특히 요번주. 수업이 없는 학기말 기간에는 방 과 도서관이 끝이다.
공부하다 요번 여름 Galveston 사진들을 본다.
이유는 모르지만 나는 바다가 참 좋다.
한국에서 살때 월미도를 몆변 다녀와서 그런지는 모르겠다.
바다도 없고, 산도없는 이런 볼거없는 택사스... 하지만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이기에 켐퍼스의 유일한 거북이 연못에도 감사한다.
바다가 가고 싶다. 내일은 오랬만에 거북이 연못에 다녀와야 겠다.

Tuesday, December 8, 2009

학기말

8시간후면 첫학기말...
분주한 마음과 피곤함으로 너무 힘들다.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다...
터무니 부족한 내 자신에 순간 좌절한다...
몇일전 친구방에서 이런 포스터를 봤다.
Rocky에서 나오는 주인공 사진과 그가 말한 대사가 써있었다.
"Going in one more round when you don't think you can - that's what makes all the difference in your life."
K.O.가되 바닥에서 기는 지금 나의 자신이 보인다...더이상은 불가능해 보인다...
일어나라 창민아. 싸워라. 아직 2 K.O.는 아니니 끝은아니다.
일어나 다시 한번 링에 들어간다. 앞으로 남은 7시간...비겁하게 피하지 않는다.
이런 고난도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셨을거라 믿고싶다.

Philippians 4:13
I can do all things through Christ who strengthens me.

Sunday, December 6, 2009